삽교호 소반리 소반리 2024.05.25 배수기, 수초 적절, 떼장 수초. 입질이 약함. 떠 다니는 떼장 고정시킴. 원래 모내기철엔 뭔지 모를 찌올림 역시 이번에도 있었다. 인공적으로 떼장을 끌어다 만들었는데, 생자리 개척한것 같은 분위기이다. 전 채비를 얼레로 변경하였다. 속공채비라 한방에 변신한다. 바로 입질을 한다. 한마리! 답답허다. 약속의 새벽2시까지 기다리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다. 기대감 0. 10시에 철수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03
내가 삽교호에서 꽝친날 상황분석 04.24 한 주전 찌맛을 못잊어 다시 찾았다. 삽교호! 무릎 아래 갈대가 이젠 무릎과 허벅지에 걸린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잘 다져놔서 보리밭 사잇길을 걷는 것 같다.아름다운 삽교호에서 꽝친날 상황분석1) 전날 비가 오전까지 왔다. 오후 1시에 그쳤다. 기온하강-낮 기온 20도에서 17도-, 약간의 바람, 미류나무 잎이 흔들리고 여름이면 정말 시원한 바람이다. 그러나 물결은 겁나 출렁출렁 거리고 찌가 춤을 춘다. 2) 완전 만수로 물이 넘친다. 찌가 떠있는 곳이 원래 의자 자리라고 한다. 어제 비가와서 인지 얼떨결에 오름수위이다. 수몰나무 사이 포인트 분위기는 좋은 것 같은데 바람이과 너울로 낮 낚시는 힘들다.3) 지렁이가 다 죽어 버렸다. 저번에 남은 지렁이를 당근 조각 넣어 화분 위에 놓아 두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25
삽교호 신흥리 새 순 속 붕어 삽교호 신흥리 2024.04.07 한 눈에 일 수 있는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하천변 관목과 잡초가 태워진 흔적 사이로 갈대가 무릎 아래까지 자랐습니다. 사잇길은 사람 발길로 길이 야무지고, 친절하게 나 있습니다. 오늘이 수요일이라서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소반리, 내경리 쪽에 많이 계십니다. 수초가 물속에 보입니다. 현재 만수라서 수초 끝은 물속에 있습니다. 무슨 수초인지 모르겠습니다. 억세고 질겨서 걸리면 바늘이 털립니다. 그래도 붕어가 튀어오르고, 오른쪽 수초 쪽에서 생명체가 회오리칩니다. 하여간 기대가 불타오르고, 수초사이 구멍찾느라 열이 오릅니다. 결국 해가 떨어지고, 바람이 멈춘 후 예상했던 그 자리에서 한 마리 올라왔습니다. 씨알은 삽교천 사이즈입니다. 수초사이 던지기 너무 힘.. 카테고리 없음 2024.04.18
삽교호 소반리 삽교호 소반리 산란기 개업식 2023.03.06 아직은 입질이 부족하다. 3월 셋째 주 정도는 되야 할것 같다. 배수로 수위도 낮았다. 반면 얼떨결에 오름수위 찬스를 맞이했다. 허왕된 기대였다. 지금은 수온이 더 중요하다. 결국 11시에 한 수했다. 3월11일 간보기 3월11일 삽교호를 지나갈 일이 생겼다. 이번엔 만수위에 전주보다 사람들이 많아졌다. 딱 두대만 폈다. 어디서도 물소리가 나지 않는다. 3시간 하다 철수했다. 아직은 수온이 차다. 3월23일 1박2일 재도전 장난 아니게 사람이 많다. 찜 할라구 일단 짐을가지고 내려갔다. 다행이 한 분이 철수하신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수초와 수초사이 맹탕. 발밑에 뙷짱. 22일 배수. 그냥 시작했다. 텐트치고 단단히 준비했다. ........ 전혀 미동이.. 카테고리 없음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