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보 2024.05.22 10일전 주덕교에서의 아쉬움에 결국 3번국도를 타고 충주시 주덕에 내려갔습니다. 3번국도는 행복하고, 여유롭습니다. 차가 하나도 막히지 않아요. 밤에는 주덕에서 이천까지 혼자 운전하다. 가끔 트럭 만납니다. 대한민국 정중앙 맞는것 같아요. 사통팔달! 자 이번엔 낚시인이 말하는 주덕보에 낚시대를 펼쳤습니다. 주덕교엔 동네 느낌 나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잡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유명 포인트, 낚시대회 등 모임하는 곳. 그 곳입니다. 주중이지만 좋아보이는 자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리는 많고, 주차 좋고, 발판 좋습니다. 물론 주덕은 낮엔 집어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고, 해가 넘어가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8시 이후 부터 폭풍 찌올림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챔질하면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