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천과 화산천 2024.07.06. 무한천은 상류에서 여러 지류가 모여 예당지에 모여 다시 무한천으로 흘러 삽교천과 만나 바다로 이어진다. 전 구간이 좋은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인간의 힘으로 보와 방조제를 만들어 가능한 곳이다. 화산천은 최상류에 방산지가 있고 물이 흘러 신양천과 만나 예당지로 흘러 무한천과 만난다. 역시 사람의 힘으로 낚시가 가능해진 곳이다. 예전 사진을 보면 개울에서 천렵하는 흑백사진이 좌대집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결론은 두 하천 모두 붕어낚시가 가능한 곳이고 조과도 좋다. 고속도로 인접해서 접근성도 좋다. 이렇게 좋은 곳 중에 최근 4짜가 줄서서 나왔다는 예산체육공원에 다시 찾았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4짜 출몰 포인트는 저번 주 그 분들이 그대로 계시다.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