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천 2

도고천과 삽교천이 만나는 곳

도고천과 삽교천이 만나는 곳 2024.10.29(75.7%수위) 삽교천은 무조건 오름수위에 가야한다. 오름수위에 간다면 다른 조건은 필요없다. 몇일 전 가을비가 크게 온것도 아닌데 엄청 배수를 했고, 그 후 당일까지 수위 상승 중이다 . 경험상 완전 기대된다. 오늘은 아늑한 소반리 수로에서 벗어나 본류대에 앉았다. 앞에 보이는 다리가 선우대교이다. 지형상 도고천 토사가 쌓이는 곳. 물론 사람의 손을 타서 제방이 있다. 여름에 한번 재미본 자리이다. 군계일학 스타일의 집어제와 미끼로 시작했고, 집어제 다음엔 옥자매, 찌불을 밝히고는 군계일학 스타일 미끼와 경원옥수수글루텐 단품으로 두 바늘채비로 진행하였다. 월척이 나올 분위기인데 월척은 없었고, 20급이 최대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30

삽교천과 도고천 합수머리에서 마릿수 붕어

삽교천과 도고천 합수머리 2024.09.03(72.4%) 도고천과 삽교천 합수머리에서 마릿 수 붕어를 만났다. 삽교천 낚시에 가장 중요한 저수율은 +72% 수준이었다. 전방은 맹탕 오른쪽은 수초 포인트. 수초 포인트 옆에 봄철 유명한 포인트가 있는데...현재는 접근 불가이다. 사진엔 나오지 않지만 옆에 나무 그늘이 해를 막아준다. 2시경에 도착했을때 옆자리에서 입질을 연속으로 받고 있었다. 4시에 접고 철수 했는데 이 자리 나무 그늘 때문에 참고 계속 집어를 했다. 이번 집어는 '옥자매' 로 진행했다. 밤낚시를 위해 꾸준히 집어했다. 입질은 찌불을 밝히고 시작됬다. 지렁이에 글루텐 보쌈이 효과가 있었다. 지렁이 또는 글루텐 단품보다는 보쌈에서 바로 예신이 나타났다. 단 씨알이 손바닥 사이즈다. 그래도 최..

카테고리 없음 2024.09.04